2021년 서울남산국악당 상반기 공연하이라이트 영상상영회입니다.
서울남산국악당의 야외마당 스크린에서 상설상영되며, 온라인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일시｜ 2021. 2. 9(화) ~ 10:00 - 18:00 (매주 월요일 제외)

장소｜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

 

PLAY LIST ｜

1. 2021 젊은국악 도시락(樂) <월드뮤직밴드 도시>

 

현 시대에 맞게 재해석된 한국음악의 새로운 장르 음악을 제시하는 ‘월드뮤직밴드 도시’는 전통악기 본연의 자유성과 특성을 바탕으로 밴드사운드와 융합을 통해 독특한 사운드와 음악적 구성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2. 2021 젊은국악 도시락(樂) <국악듀오 두은 (Do Eun)>

 

신진국악인들이 만나 뜻을 함께하는 ‘두은’은 대중들이 국악을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국악을 창작하는 팀으로 지루한 국악이 아닌 듣고 싶은’ 국악, ‘중독성 있는’ 국악을 연주하고, 작곡하며, ‘시각’으로 말하는 음악을 만들고자 한다.

3. 2021 젊은국악 도시락(樂) <groove&>

 

같은 학교 타악 전공 선후배로 만나 음악적 고민을 나누며 만들어진 여성 타악앙상블 ‘groove&’는 아티스트로서의 재능과 역량을 풀고 융합하는 과정에서 ‘합’ 그 이상의 음악을 만들고자 하는 팀이다. 여성의 섬세함을 더욱 꼼꼼하고 탄탄한 짜임새로 무대 위에서 발현시켜 나가고자 한다.

4. 2021 젊은국악 도시락(樂) <FROM310>

 

해금과 드럼에서 시작된 모든 음악”이라는 모토로 2018년 창단한 ‘FROM310’은 국악에서 쓰이는 연주기법과 그 멋을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즐기며, 관객들에게 쉼과 회복을 전해줄 수 있는 음악을 창작하는 팀이다

5. 2021 젊은국악 도시락(樂) <달음 (DUO DA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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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가야금, 거문고의 두 연주자가 모여 결성한 팀이다. ‘달음’이란 어떤 행동의 여세를 몰아 계속 해나가는 모습을 의미한다.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두 현악기 가야금, 거문고의 아름다운 울림 안에 강렬한 에너지를 조화롭게 풀어나가고자 한다

6. 2021 젊은국악 도시락(樂) <첼로가야금>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과 한국 출신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이다. 한국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은 서로에게 음악적 영감을 제공하며 창작의 원동력이 되어 준다.

7. 2021 젊은국악 도시락(樂) <모던가곡>

 

한국의 창작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현대의 감수성을 다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모던가곡’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한국의 소리로, 모던한 이미지에 담아 소통하고자 한다.

8. 2021 서울남산국악당 주제공모형 기획대관 '남산,WE:길'선정작 <거꾸로 프로젝트의 만담콘서트 '칙칙폭폭 민요유람'>

 

전통음악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활동하는 전통 창작 음악그룹 ‘거꾸로프로젝트’가 1920년대의 경성을 배경 삼아, 전국 팔도의 대표적인 민요들을 만담과 엮어 풀어가는 이 시대의 민요 만담극을 선사한다.

9. 2021 서울남산국악당 주제공모형 기획대관 '남산,WE:길'선정작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Bon Voyage!'>

 

‘원초적집단 이드’의 남해안, 동해안 일주와 러시아 횡단, 홋카이도 일주 등 다양한 지역의 여행과 현지 아티스트 및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영감으로, 코로나19를 해소시키고자 하는 이드만의 여행기를 담은 공연이다.

10. 2021 서울남산국악당 주제공모형 기획대관 '남산,WE:길'선정작 <창무회 '면벽(面壁)'>

 

<면벽(面壁)>은 끝나지 않는 길에서 또다시 마주하는 고난을 상징한다. 그 완강한 벽 앞에서, 길 없는 길로 또 한 발자국을 내딛는 원로예술가인 김매자, 배정혜, 국수호 세 명의 공동 구성 및 출연하는 작품으로, 인고의 시간을 지나 스스로를 드러내는 생명의 메시지를 구현해본다.

11. 2021 서울남산국악당 주제공모형 기획대관 '남산,WE:길'선정작 <예술숲 '사랑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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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시인 나태주 육성 오디오북 <사랑에 답하다>에 수록된 12곡의 창작곡 전 곡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국악계의 쇼팽을 넘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곡가 박경훈을 필두로 개성있는 목소리를 지닌 다섯명의 가수들과 앙상블 더류, 첼리스트 박건우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12. 살롱1890 렉처콘서트 <100년증수>

 

사람의 입을 통해 후대로 전해지던 옛 노래를 100년의 역사가 깃든 유성기 음반을 통해 소리의 뿌리를 찾아 옛 소리를 복원하는 렉처콘서트로, 유성기를 통해 민요여행을 하며 10년이 감수하는 것이 아니라 100년이 증수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13. 2021 젊은국악 단장 제작공연 <새로운 명상법: Tradi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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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의 멜로디 중심의 단순한 도구적 기능에서 탈피하여, 화성적으로 사운드를 채워넣는 입체적 시도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해금이 가진 사운드의 강점과 엠비언트사운드의 결합은 관객에게 청각화된 공간적 체험을 선사한다. 해체된 극장과 무대의 경계에서 비주얼 장치를 통해 관객의 체험을 극대화하고, 관객과 예술가가 하나의 무대에서 함께 존재하고 교감을 주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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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서울문화재단'에서 '20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상설프로그램] 국악영상 상설상영 <국악 ON>'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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